나는 솔로 22기 재밌게 보고 계시나요? 요즘 보니 경수가 초반에는 4명의 여성분에게 선택받는 등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는데요, 오늘은 나는 솔로 22기를 보다가 영숙과 영수가 고깃집 데이트 중에 영수가 먹었던 맥주 같은 아이스티가 뭔지 궁금해졌습니다. 같이 알아보겠습니다.
나는 솔로 22기 영수가 먹던 맥주 같은 아이스티
나는 솔로 22기 영수, 영숙에게 직진
4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 22기 출연자들의 본격적인 데이트가 진행됐는데요.
이날 방송에서 데이트 장소로 이동을 하던 영숙과 영수는 뭔가 애틋한 장면이 연출되었습니다.
영수는 영숙에게 "저를 맞춰주시는 거 아니냐"라고 물었습니다.
이에 영숙은 "저는 확실하게 말한다 원하는 걸. 빈말을 잘 못한다. 완전 T"라고 말했는데요.
이를 듣던 영수는 "저는 어떻게 보면 초중고를 대전에서 나왔는데 충청도 돌연변이로 직설적이다"라고 말하며 분위기를 이끌었습니다.
이어 영숙은 "운전 안 하고 옆에 타니까 좋다"며 풍경을 감상했다.
그러던 중 영수는 "내가 계속 태워주면 좋을 거 같다. 영숙 씨가 제가 원하는 여성에 대한 이야기를 하셔서 좋았다. 자존감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는데 그런 얘기를 하셔서 놀랐다"라고 전했습니다.
영수가 먹던 맥주같은 아이스티
영수와 영숙은 식사를 하러 고깃집에 가서 여러 가지 진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영숙은 술을 마시는데, 영수는 술을 안 마셨는데요.
영숙은 "혹시 술을 아예 안 하는 게 약간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라고
"술은 아예 안 하는 거예요?" 라고 물어봤고
영수는 뭔가 있다는 듯이 주머니에서 뭘 꺼냅니다.
그것은 숙소에서 미리 챙겨 온 아이스티 분말 가루였는데요.
사이다에 살짝만 따라주고,
영수는 그렇게 술 대신 가짜 맥주를 제조하고 있었는데요.
겉보기에는 맥주와 같은 노란색에 젓가락 거품을 내서 맥주를 제조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사이다에서 나오는 거품으로 맥주 거품까지 감쪽같이 재현했는데요.
신기한 듯 쳐다보는 영숙의 모습이 화면에 담겼습니다.
신기한 듯 깜짝 놀라는 영숙!
종교적인 이유 때문에 술을 먹지 않는 영수는, 술을 먹는 영숙과의 데이트에 기분을 맞춰 주기 위해 맥주 같은 아이스티를 만든 거였어요 ^^;;
실제 색깔도 맥주와 차이 없는 비주얼
마시는 모습도 영락없이 맥주인데요, 과연 이것은 어떤 제품일까요?
맥주 같은 아이스티 제품명?
영숙을 위한 영수의 배려가 돋보이는 부분인데요.
과연 이 아이스티는 어떤 제품일까요?
영수가 먹던 제품은 바로 오뚜기에서 만든 아이스티 복숭아 맛 아이스티 였습니다.
혹시 술을 끊으셨거나, 술자리에서 술 먹는 것 같은 분위기를 만들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좋은 꿀팁인 것 같네요ㅎㅎ
특히 직장 회식 때 술을 너무 많이 먹을 것 같은 분위기가 많으신 분이라면,
사이다에 이 아이스티를 넣어서 술 먹는 척 할 수 있는 꿀팁이라 공유해 드리면 좋을 것 같아서 오늘 소개해 드렸습니다 ^^
여러분들도 한번 만들어서 드셔 보세요~
마무리
지금까지 나는 솔로 22기 영수가 먹던 맥주 같은 아이스티에 대해 자세히 알아봤습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포스팅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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